IMO 탄소 규제, 해운업계의 대전환 시작
IMO 탄소 규제, 해운업계의 대전환 시작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는 전세계 해운을 관장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안전한 해상 운항과 해양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합니다. 최근 IMO가 발표한 넷제로 프레임워크(Net-Zero Framework)는해운 업계의 큰 변화를 이끌 새로운 규제 체계입니다.Net-Zero Framework란 무엇인가?'프레임워크(Framwork)'란 쉽게 말해 큰 틀에서 방향과 규칙을 정해 놓은 체계를 뜻합니다.IMO Net-Zero Framework는 국제 해운업계가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2008년 대비 '0'으로 줄이기 위해 따라야 할 로드맵을 제시합니다.핵심은 단순한 목표 설정이 아니라 대상 선박, 배출방식, 초과시 제재방식까지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DataFlare의 역할DataFlare는 IMO 규제 시대에 필요한 항만 탄소 데이터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실시간 배출 모니터링 플랫폼: AIS·기상·풍향 데이터와 센서 결합, AI 영상 솔루션 제공- 항만 선박 탄소 규제 보고 자동화: IMO DCS, EU MRV 등 각종 보고서 지원- ESG 데이터화: 항만·선사·정부 기관이 활용 가능한 투명한 ESG 지표 제공마무리하며,해운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와 무역의 동맥입니다.탄소 규제를 피할 수 없다면, 철저히 대비해 미래 경쟁력을 지켜야 합니다."지속가능한 미래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25.09.26